배당 투자자들이 자주 세우는 목표가 "월 100만 원 배당"이에요. 막연하게 느껴지는 이 목표, 실제로는 얼마를 투자해야 달성할 수 있을까요. 배당수익률에 따라 필요한 원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, 역산 계산법을 이해하면 훨씬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.
세후 기준으로 계산해야 실제 수령액이 맞아요. 세전 배당수익률 5%라면 세후는 약 4.23%예요.
| 세전 배당수익률 | 세후 수익률 | 필요 원금 (월 100만 원) | 필요 원금 (월 50만 원) |
|---|---|---|---|
| 3% | 2.54% | 약 4억 7,200만 원 | 약 2억 3,600만 원 |
| 4% | 3.38% | 약 3억 5,500만 원 | 약 1억 7,750만 원 |
| 5% | 4.23% | 약 2억 8,400만 원 | 약 1억 4,200만 원 |
| 6% | 5.08% | 약 2억 3,600만 원 | 약 1억 1,800만 원 |
| 8% | 6.77% | 약 1억 7,700만 원 | 약 8,850만 원 |
배당수익률이 3%인 종목으로 월 100만 원을 받으려면 약 4억 7,000만 원이 필요하지만, 8%짜리라면 1억 8,000만 원 정도면 돼요.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필요 원금이 2배 이상 달라집니다.
원금이 아니라 몇 주가 필요한지 계산할 수도 있어요.
| 목표 월 세전 배당금 | 1,183,432원 (세후 100만 원) |
| 주당 월 배당금 | 50원 |
| 필요 주식 수 | 약 23,669주 |
| 필요 투자 원금 | 약 2억 8,400만 원 |
약 2만 3천 주, 2억 8천만 원이 필요해요. 한 번에 모으기는 어렵지만, 매월 일정 금액씩 적립 투자하면 복리 재투자와 함께 주식 수가 점점 쌓여요.
매월 100만 원씩 꾸준히 적립하면 약 17년 후에 월 배당 100만 원에 도달해요. 적립 금액을 늘리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택하면 기간이 단축돼요.
월 배당 100만 원은 배당수익률에 따라 1억 7천만 원에서 4억 7천만 원까지 필요 원금이 달라요. 처음부터 큰 금액을 모으기보다는 매월 적립 투자와 배당 재투자를 병행하면 복리 효과로 훨씬 빠르게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.